




한국건축가협회상이 올해로 48회를 맞아 2025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의 수상작들은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건축이 사회와 관계 맺는 방식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지형의 단차를 따라 빛과 어둠, 개방과 폐쇄의 경계를 구성하며 공간의 깊이를 드러낸 갱고 반지하, 구도심의 법원과 등기소를 리모델링해 열린 공공공간으로 탈바꿈한 금촌 어울림 센터, 건축주의 30년 된 노후 주택을 허물고 지은 암사동 단독주택까지.
올해의 수상작들은 각기 다른 맥락 속에서 건축이 일상과 도시, 그리고 사람을 연결하는 방식을 탐구하며 한국 건축의 현재적 질문에 응답하고 있다.
Source @c3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