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뉴우먼 타카나와의 LUFTBAUM 플로어, 500그루가 넘는 식물로 가득한 초록의 공간을 지나면 고요하게 숨어 있는 카페 LOOPS가 모습을 드러낸다.

도심 속 고층에 자리한 공간임에도 마치 지상과 자연을 연결하는 통로처럼 느껴진다. 빛은 시간에 따라 부드럽게 흐르고, 흐름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 역시 은은하게 바뀐다.

카페 내부는 여백이 많은 구조로 설계되어, 머무는 이가 각자의 속도로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차분한 우드톤 가구, 잎사귀 사이로 들어오는 빛, 그리고 그 사이에서 조용히 놓이는 한 잔의 커피.


Source @loops_t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