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그루브(Bookgroove)’는 책장과 사이드 테이블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가구다. 디자이너 데니즈 악타이의 작품으로, 원형 상판 한쪽에 파여 있는 J자형 홈이 책을 꽂을 수 있는 수납 공간 역할을 한다. 곡선에 따라 책이 자연스럽게 배치되며, 실용성과 조형미를 동시에 추구한다.

다만 책을 자주 꺼내고 넣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책의 훼손 우려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그루브는 공간에 시각적인 포인트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Source @denizaktay_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