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최원서는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알루미늄 프로파일의 단면에서 숨겨진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이 단면을 재해석해 〈Pattern of Industry〉 시리즈를 통해 기능적 재료가 가진 미적 잠재력을 드러냈다.

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PF80_ARM CHAIR〉는 알루미늄 프로파일의 강도와 안정성을 활용해 튼튼한 구조를 완성하고, 좌석에 패브릭을 더해 편안함과 사용성을 강화했다. ‘산업의 문양’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 시리즈는, 도시적인 재료와 한국 전통 문양의 정취가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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