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HAY(@haydesign)가 영국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jasper.morrison)과 협업해 새로운 아웃도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칸디나비아의 여름’에서 영감을 받아,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을 위한 가구와 생활용품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캠핑, 정원, 테라스 같은 야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구와 텍스타일, 아웃도어 조리 도구까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세트처럼 디자인됐다.
테이블과 의자는 심플한 직선 구조로 제작됐으며,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금속 소재를 사용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텍스타일은 재스퍼 모리슨이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바스크(Basque) 지역의 전통 직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자연스러운 색감의 스트라이프 패브릭은 금속 가구의 단단한 구조와 대비를 이룬다. 야외 요리를 위한 쿠킹 세트에는 냄비와 조리 도구 등 금속 소재의 조리 기구가 포함되어 있어, 야외에서 먹고 머무는 경험 전체를 디자인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핵심은 특별한 형태나 과한 디자인을 강조하기보다, 야외에서 보내는 평범한 시간을 더 편안하고 특별하게 만드는 데 있다. 정원에서의 식사, 발코니에서의 휴식, 캠핑에서의 간단한 요리처럼 일상의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디자인이다.
Source @hay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