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브랜드 스위치(SWEETCH)가 서울 성수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공간은 브랜드가 오랜 시간 쌓아온 취향과 디자인 감각을 층별 서사로 풀어낸 입체적인 장소로 기획됐다. 기존 쇼룸보다 한층 확장된 브랜드 경험 거점으로, 도시적 감성과 기능성이라는 핵심 언어를 공간 전체에 담아냈다.

지하 1층은 브랜드의 본질을 가장 밀도 있게 보여주는 메인 쇼룸이다. 높은 층고와 건축적 구조를 강조한 공간 안에 다양한 소재와 텍스처가 교차한다. 여기에 과거 극장에서 사용되던 ‘Voice of the Theatre’ 사운드 시스템이 더해져, 제품을 바라보는 감각적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1층은 카페 델 꼬또네와 함께 운영되는 카페 라운지로 구성됐다. 가방과 커피, 가구와 음악, 그리고 오브제가 자연스럽게 섞이며, 스위치가 제안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체험하게 만드는 층이다.

2층은 스위치의 다음 장면을 보여주는 스튜디오형 공간이다. 브랜드의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보이저(VOYAGER) 라인을 중심으로 신제품과 새로운 시도가 가장 먼저 공개되는 층으로, 향후 신규 컬렉션을 선보이는 아카이브형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스위치 성수 플래그십 서울 성동구 상원1길 21 / 매일 11:00–19:00

카페 델 꼬또네 08:00–19:00

Source @sweetch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