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 Room〉 서울 미래빌딩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도시 한가운데에서 자연과 빛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디자이너 이나라는 ‘온실’과 ‘햇살이 드는 방(솔라리움)’에서 영감을 받아, 빛과 식물, 그리고 가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전시를 만들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이번에 처음 공개된 ‘Pul 시리즈’ 가구다. 풀잎처럼 생긴 의자들은 금속과 가죽을 조합해 만들어졌고,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다.

공간은 조명 스튜디오 Aklyphs와의 협업으로, 시간대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도록 설계되었다.


미래빌딩 서울 중구 / 11월 22일–12월 7일 / 11:00–19:00 (입장 마감 18:30, 무료)

Source @eel.nara, @miraebui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