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신화를 쓴 감독 조지 루카스가 자신의 이름을 건 새로운 미술관을 2026년 9월 LA에 오픈한다. 루카스 부부가 선보이는 이 공간은 스토리와 시각예술이 만나는 ‘이야기를 체험하는 장소’로 설계됐다.

미술관 이름은 〈루카스 뮤지엄 오브 내러티브 아트(@lucasmuseum)〉다. 회화, 일러스트, 만화, 영화 아트워크, 사진 등 ‘이야기를 담는 이미지’에 집중하는 세계 최초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4만 점이 넘는 소장품에는 노먼 록웰과 프리다 칼로 같은 거장들의 작품은 물론, 〈스타워즈〉 오리지널 콘셉트 아트도 포함되어 있어 팬과 예술 애호가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건축 또한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외관은 유려한 곡선으로 이루어져 마치 공중에 떠 있는 우주선처럼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부에는 35개가 넘는 갤러리, 영화관, 도서관, 정원, 산책로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전시를 관람하지 않아도 머물고 싶은 공공 공간으로 설계됐다.


Lucas Museum One Lucas Plaza, Los Angeles, CA 90037 / 2026.09.22 개관 예정

Source @lucas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