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한강대로 180, 주신당의 12지신 프로젝트 중 ‘토끼’ 띠를 테마로 한 용산점이 7월 11일 정식 오픈했다. ‘예술과 창조’를 상징하는 토끼의 기운을 공간 전반에 담아, 서예 붓의 필획 곡선을 인테리어 요소로 풀어냈다.

1층 입구는 토끼를 상징하는 신비롭고 깊이 있는 분위기로, 마치 무속의 성소에 들어선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2층은 기존 지점들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무드로 완성되어, ‘익숙함 속 낯섦’이라는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불상과 등불, 단청, 혁필(서예 붓 필획) 등 동양적 요소가 융합되어 몽환적이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신당’은 원조 신당동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의 스토리와 십이지신을 테마로 총 12개 지점만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모델이다. 각 지점은 해당 띠의 동물을 중심으로 공간·메뉴·브랜딩까지 철저히 다르며, 칵테일 메뉴도 12지신 시리즈의 일환으로 구성된다.


주신당 용산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80, 1·2층 / 평일 18:00–02:00, 주말 17: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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