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와 데이비드 로멜이 선보이는 〈오블레이션 벤치(Oblation Bench)〉는 조형성과 소재, 장인정신이 고도로 융합된 현대 디자인 가구다.

인위적인 장식을 덜어내고 소재의 본질과 형태의 미학에 집중한 디자인은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완벽한 균형미를 보여준다.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빛이 가죽 마디마디에 스며들 때마다 매 순간 새로운 표정을 짓는 이 의자는,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이 지향하는 진정한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준다.

2026년 작인 벤치는 브라운 위븐 가죽(Brown Woven Leather)으로 마감되었으며, 탄탄한 구조감과 동시에 섬세한 감각을 지닌 조형미가 돋보인다. 사이즈는 높이 40cm, 폭 200cm, 깊이 80cm로, 넉넉한 크기와 독립적인 존재감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중심이 되는 오브제가 된다.


Source @studiorom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