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듈 디자인의 원조, 스웨덴의 스트링 퍼니처가 서울 서래마을 루밍랩에 상륙했다. 단순한 선반 이상의 의미를 지닌 이 브랜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스트링 포켓’을 기념하며 전시 〈모듈의 미학〉을 통해 자신만의 미니멀 철학을 다시 정의한다.
주인공은 출시 20주년을 맞은 스트링 포켓(String Pocket)이다. 미니멀한 구조에 컬러 조합으로 새로움을 더해, 공간에 딱 맞게 변형할 수 있는 ‘모듈’의 매력을 보여준다. 신작 〈Relief 시리즈〉와 대표 〈String System〉도 함께 전시되며, 각각의 구성은 필요에 따라 조합하고 해체할 수 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이번 전시에서 스웨덴 전통 야외 가구 브랜드 ‘그리티탄(Grythyttan)’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는 것. 1930년대부터 사랑받아온 철제 프레임과 원목 조합은 마치 북유럽 정원의 여유를 닮았다. 스트링 시스템을 만든 건축가 니세 스트리닝의 디자인 세계를 그리티탄에서도 이어볼 수 있다.
전시 일정 2025년 4월 23일 – 5월 25일
장소 루밍랩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6길 48 1F)
Source @stringfurniture, @roomi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