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의 오래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머리 위에서 마법 같은 광경이 펼쳐진다.
‘무카르나스(Muqarnas)’라 불리는 이 구조는 천장과 입구를 장식하는 정교한 돌출무늬다. 겹겹이 쌓인 벌집처럼 생긴 이 장식은 그림자와 빛을 따라 색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고, 정확한 계산 아래 만들어져 ‘기하학이 만든 예술’이라 불린다.
이스파한의 샤 모스크 같은 유명한 건축물에서 볼 수 있고, 이란의 전통 건축을 대표하는 디자인이다. 그저 화려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수백 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람을 멈춰 세우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Source @ghasem.bane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