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디자인 브랜드 아르텍(@artekglobal)과 미국 세라믹 브랜드 히스 세라믹스(@heathceramics)가 새로운 협업 가구 컬렉션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의 제작 기술을 결합한 〈타일 테이블(Tile Table)〉 시리즈다.
테이블 상판에는 히스 세라믹스의 수공예 타일이 적용됐다. 컬렉션은 레드, 그린, 화이트 계열로 구성되며, 타일마다 색과 질감이 조금씩 달라 같은 디자인이라도 제품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제품은 두 가지 크기로 구성된다. 정사각형 형태의 ‘타일 테이블 스퀘어’는 약 44cm 크기의 사이드 테이블로, 소파 옆이나 복도 공간에 두기 좋다. 직사각형 형태의 ‘타일 테이블 렉탱귤러’는 길이 약 109cm의 커피 테이블로, 거실 중심 가구로 활용할 수 있다. 테이블 구조는 핀란드산 자작나무로 제작되고 상판은 수공예 세라믹 타일로 마감됐다.
이번 협업에서는 타일 테이블을 기반으로 한 ‘체스 테이블’도 함께 선보였다. 정사각형 타일 테이블의 상판을 체스판 패턴으로 구성한 제품으로, 검은색 계열의 타일을 사용해 차분한 체커보드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수작업으로 제작된 세라믹 체스 말이 함께 제공되며, 작은 꽃을 꽂을 수 있는 미니 화병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 체스 테이블 세트는 전 세계 6세트만 제작된 한정 제품이다.
아르텍과 히스 세라믹스의 타일 테이블 컬렉션은 3월 17일부터 유럽에서 먼저 판매되며, 아시아와 북미에서는 4월 22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Source @artek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