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거장의 작업실 피드를 올리며, 소개하지 못해 아쉬웠던 작품. 글러브 캐비닛의 정수를 담은 6가지 키워드 — 계기, 구조, 내부, 시도, 비판, 마지막을 들여다본다.
글러브 캐비닛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핀율의 철학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걸작이다. 아내인 한네의 장갑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 이 캐비닛은, 여성들이 장갑을 잘 착용하지 않는 현대에서도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손에 잡히는 작은 가구이지만, 디테일과 비례, 재료의 선택과 작업의 순서까지 핀율식 사고가 한 작품에 응축돼 있다.
Source houseoffinnjuhl, Designmuseum Den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