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장시장 청계천 라인에 타코야키 스탠드 바 〈쏘스(SAUSE)〉가 문을 열었다. 일식 셰프의 경력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창의성, 그리고 캐주얼한 음주 문화로의 확장을 제안하는 F&B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독일어로 ‘파티’를 뜻하는 sause와 영어 sauce(소스)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맛과 경험이 뒤섞이는 장소’를 상상하게 한다.
가성비 간식의 이미지를 벗고 시장 풍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완전히 다른 장면을 불러내는 공간 설계다. 공간은 ‘사건을 수용하는 최소 구조’를 목표로 한다. 창 대신 방풍 비닐 커튼을 두르고, 스탠딩 테이블은 철제 계단과 연결되며, 청계천을 바라보는 2층은 열려 있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서 술을 마시고 계단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든 동선이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됐다.
Location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209-4 1·2층 (종로5가역 7번 출구에서 182m) 운영 매일 12:00–22:00
Source @sause.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