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서울, 건축.
서울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시다. 낡은 구조물을 생태 공간으로 바꾸고, 수변을 새롭게 설계하며, 도시의 미래를 실험한다. 이번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사람을 위한 건축’을 중심으로, 도시를 더 따뜻하고 감성적인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을 모색한다.
총감독인 토마스 헤더윅은 “도시의 지속 가능성은 결국 사랑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우리가 사는 장소를 사랑해야만 그것을 지켜낼 수 있다는 뜻이다.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 그리고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과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선사한다.
각종 워크샵과 아홉 가지의 창작 프로젝트, 도시의 감각을 뾰족하게 다듬어줄 디제잉까지.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열린송현 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일대 / 2025.09.26 ~ 2025.11.18
Source @seoulbien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