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하이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생겼다.
패션 하우스 Chanel이 중국 최초의 현대미술 공공 도서관인 〈Espace Gabrielle Chanel〉을 열었다.
이 도서관은 단순한 아카이브가 아니다. 약 1,700㎡(약 500평 규모) 공간 안에 5만 권 이상의 책과 오디오북이 준비되어 있고, 전시 공간, 강 뷰 테라스, 심지어 300석 규모의 극장까지 함께 갖춘 현대미술과 디자인, 건축,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건축은 일본 건축가 Kazunari Sakamoto가 맡았고, 과거 전력공장이었던 PSA(Power Station of Art)의 흔적을 살리면서 ‘책의 계곡(valley of books)’이라 불리는 미로 같은 구조로 책장과 경사를 오르내리는 공간을 만들었다.
Source @chanelofficial, @powerstationof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