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25년 8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김창열》 전시가 열리고 있다.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김창열(1929–2021)의 회고전이다.
김창열은 서구 현대미술의 조형 언어와 한국적 정서를 결합하려는 시도를 평생 이어왔다. 20세기 중반의 급격한 근대화 속에서 그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미학을 구축했고, 1970년대부터 그 상징으로 ‘물방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투명하게 맺히는 물방울은 곧 김창열의 예술 세계를 대표하는 기호가 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의 굿즈샵 MMCA SHOP 미술가게는 《김창열》 전시에 맞는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였다. 투명하게 맺힌 물방울 이미지가 엽서, 오브제, 케이스, 마그넷 위에 맺히며, 전시장 속 회화가 ‘소유할 수 있는 감각’으로 변주된다.
《김창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2025.08.22 – 12.21
Source @mmcashop, @mmc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