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6년, 건축가 존 포트만(John Portman)은 로스앤젤레스 한복판에 ‘하나의 도시’ 같은 호텔을 세웠다.
그는 단순한 건축가가 아니라, 건물을 짓는 동시에 도시를 상상하고, 사람이 머무는 구조 속에 경험과 감정을 설계한 디자이너였다.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은 그의 대표작이자, 포스트모던 도시 건축의 결정체로 불린다. 5개의 유리 타워와 수직 엘리베이터, 그리고 복잡하게 얽힌 아트리움 동선은 현대 도시의 미로성과 인간의 감각을 시각화한 공간이다.
Source @phdonoh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