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9년, 헤더윅이 코엑스를 새롭게 디자인한다. 한국무역협회는 ‘코엑스 전시장 외관 변경 국제지명 설계 공모’에서 영국의 헤더윅 스튜디오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헤더윅 스튜디오는 뉴욕 맨해튼의 〈베슬(Vessel)〉, 도쿄의 〈아자부다이 힐스〉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회사로, 국내에서는 〈노들섬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헤더윅 스튜디오의 디자인 콘셉트는 ‘호기심 캐비닛(Cabinet of Curiosities)’으로, 신기하고 희귀한 물건들을 모아둔 진열함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시장 외벽을 다양한 크기의 모듈 박스로 구성하여, 그 안에 다양한 마이스 프로그램을 담아낼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헤더윅 스튜디오의 당선안을 기반으로 기존 설계사인 정림건축과 디자인 병합 작업을 거쳐 코엑스 외관 디자인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며, 2029년 전후로 리모델링을 완료할 예정이다.
Source Heatherwick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