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연간 최대 1조 개의 비닐봉지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해양으로 흘러들어 해양 생물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Polycycle Illumination’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버려진 PE 비닐봉지를 열프레싱하여 제작한 조명 컬렉션이다.

조명은 해파리를 닮은 형태로 완성되며, 컴퓨팅 디자인과 디지털 제작 기술이 접목됐다. 실내 공간을 밝히는 동시에 해양 보호에 대한 감수성을 환기시키는 이 작품은 폐비닐의 생명을 연장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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