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디터가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Severance〉를 소개한다. 〈Severance〉 시즌 2, 독특한 가구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이 디터 람스의 ‘620 체어 프로그램’이다. 1962년 비초에(Vitsoe)와 함께 발표된 이 체어는, 모듈로 조립·분해 가능한 구조와 절제된 디자인 언어로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의자다. 〈Severance〉의 차갑고 정제된 사무 공간 미장센과 정확히 호흡한다.


Source Apple TV+, Vits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