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기반의 제너레이티브 아티스트 리처드 나들러가 선보인 신작 〈HabiTextures〉 컬렉션은 우리가 머무는 공간 속에 깃든 찰나의 기억을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질감으로 기록한다.
디지털 아트 플랫폼 SuperRare를 통해 공개된 이번 시리즈는 기존의 건축 외관을 다뤘던 〈ArchiTextures〉의 시선을 내부로 돌려, 일상의 온기가 머무는 거실 공간을 30점의 독보적인 NFT 작품으로 재구성했다.
‘HabiTextures’는 건축적 형태미에 집중하기보다 그 안에서 이뤄지는 대화와 고요, 축하와 같은 삶의 순간들을 무대로 삼는다. 각기 다른 30개의 실내 공간은 빛의 산란과 색채의 조화, 그리고 세밀한 패턴을 통해 관객이 자신의 사적인 기억을 투영하도록 유도한다.
Source @dernad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