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전시실 전관을 활용한 세 번째 개관특별전 〈사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회화·설치·영상 등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조명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궤적을 다시 그린다.

1960년대 실험미술부터 동시대 작업까지, 총 36인의 작가가 참여하고 300여 점의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가 공개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사진 컬렉션과 작가 소장품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수십 년 만에 처음 공개되는 주요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김명희, 이강소, 장화진, 정동석의 미발표작이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김구림, 김용철, 김춘수, 서용선, 신학철, 안규철, 안창홍, 이인현, 한만영 등의 주요 작가들은 40~50년 만에 공개하는 귀중한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서울 도봉구 마들로13길 68

전시 기간 2025년 11월 26일 – 2026년 3월 1일

Source 서울시립미술관